2009년 4월 15일 수요일

모자지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니 바쁘기에 함께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적기에 틈틈히 함께 하고자 노력합니다.모처럼 시간을 내어 아들녀석과 산책을 했습니다
가까운 공원 산책이었지만 두 모자는 함께 해서 즐겁고
오랜만의 따사로운 햇살에 행복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던 옆지기가 찍은 사진을 저녁늦게야 봤습니다. 그리고 한 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아들녀석이 너무 많이 커버린것같습니다.
이제는 눈높이를 맞추려 일부러 허리를 숙일필요가 없을것같습니다.
그래서..대견하고 그래서 아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더 걱정도 됩니다...
 아들의 신체적 성장만큼 정신적 성장을 제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싶어서요..

일일이 물어보지않아도 자연스레 알고 서로를 토닥여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하고싶은데..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엄마로서...아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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