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동생이 문화센터에서 빌릴려고 며칠째 왔다갔다 하더니 겨우빌렸다면서 좋아하던책.
대여기간에 빨리 읽고 빌려주겠다해서 기다렸는데 이틀만에 읽고 빌려주더라구요.
작은 책이 그리 두껍지 않은 뭐..휴가기
간에 편안하게 읽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내용이 주변의 내용이어서인지(어쩌면 내 직업상..내가 볼 수 있는 주인공에 주변사람들의 심리때문인지도..) 솔직히 2시간도 채 되지 않고 다 읽었네요. 중간중간에 아들넘 공부 봐줘가면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성인들의 시각이 쉽게쉽게 쓰여진책.
완득이네 통신원 똥주선생이..어쩌면 나랑 비숫한 면도 있다싶어서 읽으면서 코웃음도 쳤다는..
물론 말투가 비슷할뿐..뭐..그 선생처럼 종교적인 사람도 아니고...그렇다고 몰래몰래 선행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
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소신이 있는가?
자신이 하고픈 일에 최선을 다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올바르다는 가치관에 힘을 싣을수 있는 삶인가?? 하는 것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