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4일 목요일

[ 서평 ] 완득이

김해시 올해(2008년)의 도서로 선정되었다네요.
이웃 동생이 문화센터에서 빌릴려고 며칠째 왔다갔다 하더니 겨우빌렸다면서 좋아하던책.
대여기간에 빨리 읽고 빌려주겠다해서 기다렸는데 이틀만에 읽고 빌려주더라구요.
작은 책이 그리 두껍지 않은 뭐..휴가기

간에 편안하게 읽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내용이 주변의 내용이어서인지(어쩌면 내 직업상..내가 볼 수 있는 주인공에 주변사람들의 심리때문인지도..) 솔직히 2시간도 채 되지 않고 다 읽었네요. 중간중간에 아들넘 공부 봐줘가면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성인들의 시각이 쉽게쉽게 쓰여진책.
완득이네 통신원 똥주선생이..어쩌면 나랑 비숫한 면도 있다싶어서 읽으면서 코웃음도 쳤다는..
물론 말투가 비슷할뿐..뭐..그 선생처럼 종교적인 사람도 아니고...그렇다고 몰래몰래 선행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
 
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소신이 있는가?
자신이 하고픈 일에 최선을 다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올바르다는 가치관에 힘을 싣을수 있는 삶인가?? 하는 것일지도...